인사동의 한 기념품 가게의 모습. 언뜻 보면 인사동에서 만든 전통공예품을 파는 것 같지만 실상은 오직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중국산 기념품이다. 관광 산업의 과도한 팽창으로 인사동의 문화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글: 이석현 기자 sh9327@snu.kr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