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목) 버들골에서 곧 열릴 봄 축제의 예선인 관악음악증후군(관음증)이 열렸다. 무대에 오른 밴드 '마초마초맨'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번 관음증은 총 30팀이 참가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기상악화로 오후 7시경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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