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목) 열린 축제 '일해라 절해라'의 폐막식에서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약 30여분간 진행된 짧은 공연이었지만, 청중들의 열기는 물을 뿌려도 식지 않고 오히려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유승의 기자
july2207s@snu.kr
지난 14일(목) 열린 축제 '일해라 절해라'의 폐막식에서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약 30여분간 진행된 짧은 공연이었지만, 청중들의 열기는 물을 뿌려도 식지 않고 오히려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