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장유진 기자 jinyoojang03@snu.kr

지난 7일(월)부터 총학생회,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서울대분회가 중앙도서관 터널에 고현철 교수 분향소를 운영 중이다.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서울대분회 장인하 씨(교육학과·09)는 "부산대 고현철 교수에 대한 추모와 함께 교수사회에서 주로 거론되던 총장 직선제와 학내 민주주의를 학생사회에도 알리고자 했다"며 분향소를 설치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고현철 교수 분향소는 이번주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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