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화) 새벽 순환도로에 게시된 성소수자 동아리 '큐이즈'의 새내기 환영 현수막이 찢긴 채 발견됐다. 이에 큐이즈는 중앙도서관 터널에 현수막을 전시하고 반창고를 붙이는 행위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증오와 상처를 치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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