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었던 지난 21일(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이주노동자 및 난민 차별 폐지를 촉구하며 손바닥에 물감을 찍어 현수막을 물들이고 있다. 다양한 색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저 현수막처럼, 우리 공동체도 다양한 가치들을 차별없이 받아들여 더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게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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