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의 한편엔 동물들을 위한 시설이 존재하지만 동물원의 우리 속에는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갇혀 있는 동물들도 있다. 우리 안의 외로운 뒷모습을 보며 '동물'답게 사는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