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화) 열린 전체학생총회에서 성낙인 총장 퇴진의 건이 전체 2,083명 중 2,001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수북히 쌓인 찬성표와 눈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은 반대표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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