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토) 시흥시에 위치한 배곧 생명공원에서 '배곧신도시 한마음축제 Part.2'가 열렸다. '배곧신도시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시흥캠퍼스의 성공적 개교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축제 1부에는 시흥캠퍼스 시공을 촉구하는 김윤식 시흥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총연합회는 축제 말미에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를 바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대가 사기꾼 대학으로 불리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