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월)부터 행정관 자하연 방향 문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점거로 굳게 닫혀있으며 실시협약 철회와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이 붙어있다. 한편 정문은 지난 금요일까지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비학생조교들의 대자보가 붙어있었으나 비학생조교와 본부가 최종합의안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대자보 자국만이 남아있다. 두 개의 문은 언제쯤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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