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화) 개강을 맞아 자하연 앞에서 관악음악증후군(관음증) 공연이 열렸다. 공연 코너 중 하나인 ‘미니 씽스틸러’에는 총 18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무대에선 ‘미니 씽스틸러’와 함께 댄스 공연인 ‘미니 힛더스테이지’가 열렸다. 이날 저녁 7시부터 낙성대 사운드마인드에서는 전자음악 공연인 ‘미니 관악전자음악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사진: 대학신문 snupress@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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