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목) 사회대 신양관(16-1동)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를 위한 ‘탈핵탈송전탑 원정대’(탈탈원정대)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탈탈원정대 토크콘서트는 전국을 순회하며 탈핵·탈송전탑 운동을 벌이고 있는

‘밀양 765kV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사회대 학생회가 주관했다. 밀양 주민 5명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밀양 송전탑 사태와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사진: 박성민 기자 seongmin41@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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