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목) 사회대(16동) 앞 아고라 광장에서 사회대 학생회가 주최한 ‘사회대 나이트’가 열렸다. 행사는 ‘16동 24시간 개방을 상상하라’라는 주제로 오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됐다. 사회대 학생들은 16동 건물 24시간 개방이 자신들에게 가지는 의미를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 밤을 보냈다. 이 행사는 학생 공간에 대한 자유로운 사용을 요구하는 사회대 교육 권리 운동의 연장선 상에서 이뤄졌다.

사진: 대학신문 snupress@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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