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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최 총장 예비후보자 정책간담회, 예비후보자들의 답변은?(요약)
  • 이승완 기자
  • 승인 2018.05.04 18:09
  • 수정 2018.05.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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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한 총장 예비후보자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정책간담회에서 오갔던 주요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다. 정책간담회에 대한 기사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간담회 기사)

총학생회 8대 요구안에 대한 총장 예비후보자들의 생각은?
강대희: 이사회와 평의원회에 대한 학생참여를 약속할 것
남익현: H교수 징계 과정에 공정성과 전문성이 유지됐는지를 살펴볼 것
정근식: 옴부즈맨 제도를 통한 ‘경보’ 절차를 도입해 인권 문제를 해결할 것
이우일: 서울대의 정체성에 대한 공론화 이후의 총장직선제를 도입할 것
이건우: 학생 참여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

거버넌스: 학내 의사결정 학생 참여 강화에 대한 생각과 방안은?
강대희: 장학복지위원회와 기초학문 진흥위원회에 대한 학생 참여 강화
남익현: 평의원회 등의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학생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
정근식: 서울대 이사 1인에 대해 학생들에게 추천권 부여
이우일: 학생 참여에 대한 공론화를 통해 학내 기구들의 역할 결정이 선행
이건우: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합리성이 보장된다면 학생 참여를 확대

교육: 대학원생의 연구를 지원할 방안은?
강대희: 연구소, 전문연구원 확충을 통해 학문 후속 세대의 일자리 보장
남익현: 교수의 대학원생 연구 논문 지도를 지원 및 체계화
정근식: 연구 환경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 실시와 거점국립대와의 교류 확대
이우일: 입학 정원 축소를 통한 대학원 내실화와 전 대학원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이건우: 대학원생 지원 두 배 확대와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 경감

교육: 지도교수로부터 대학원생이 독립적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은?
강대희: 대학원 운영 내실화를 통해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에만 의존하는 기존 제도 개선
남익현: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교수의 인식전환 교육
정근식: 대학원생에 대해 여러 명의 교수가 공동지도할 수 있도록 개편
이우일: 대학원생의 지도교수에 대한 평가 강화, 단과대 수준에서 모니터링 강화
이건우: 단과대 내뿐만 아니라 단과대를 넘어서 지도교수를 바꿀 수 있는 제도 마련

교육: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한 방안은?
강대희: 교수가 특히 부족한 기초학문, 희소학문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 여성교원 우선 확충
남익현: 신생 학문에 대한 수요를 고려한 교수 충원, 여성 교원 우선 확충
정근식: 교수의 이중 소속 허용을 통해, 한 교수가 여러 학과에서 강의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이우일: 여성 교원 우선 확충 등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교수 임용
이건우: 계절학기에 강의할 수 있는 외국 교수를 겸임 교수로 활용

인권: 인권침해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할 일은?
강대희: 피해자의 정신적 트라우마 극복에 대한 의료 지원 강화
남익현: 2차 피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교육 실시
정근식: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의 사과를 제도화
이우일: 가해자를 격리하는 조치 이후, 진상조사를 통해 강력히 처벌
이건우: 인권센터 공정성을 강화, 인권센터의 권고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 도입

학생복지: 부모학생을 지원할 방안은?
강대희: 본부 차원에서 학생의 출산, 육아를 지원할 수 있는 구조적인 방안 마련
남익현: 어린이집, 모유수유센터 등 부모학생 지원 시설 확충
정근식: 아동의 생애주기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
이우일: 인근 어린이집과 계약을 통해 부모학생들의 육아를 지원
이건우: 시흥에 있는 기혼자 아파트를 확장하고 어린이집 서비스를 개선

재무경영/노동: 생협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생협을 직영하자는 요구에 대한 생각은?
강대희: 생협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할 것
남익현: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근로자 처우개선 문제 공론화할 것
정근식: 생협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처우 인식하고 있음, 개선 위해 노력할 것
이우일: 생협 직영화는 비용 문제가 있기에 가격 인상에 대한 학내 공론화가 선행돼야 할 것
이건우: 수익은 다른 부문에서 충당, 생협은 복지 부문에만 집중하도록 할 것

이승완 기자  lsw2439@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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