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이후 파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파주시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임진각에서 출발해 도라산 전망대 - 도라산역 - 제3땅굴 - 통일촌을 경유하는 3시간 코스의 DMZ 안보관광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도라산역은 경의선이 연결될 시 남북교류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 시민이 도라산역 내부의 ‘평양 방면’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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