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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내달 18일 총장최종후보자 선출
  • 조현상 취재부 차장
  • 승인 2018.05.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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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총장이 다음 달 18일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지난 17일(목)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정책평가단의 투표 결과와 총추위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강대희 교수(의과학과), 이건우 교수(기계항공공학부), 이우일 교수(기계항공공학부)를 총장후보자로 보고했다.

이사회는 다음 달 18일 열릴 제4차 이사회에서 최종 총장 후보 1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당연직 이사인 박찬욱 교육부총장은 “17일 현재 총장후보자 3인을 공식적으로 보고받은 상태”라며 “6월 19일까지 교육부에 최종 후보자 선출 결과를 알려야 하는 만큼 그 전에 이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 제2차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에 따라 공식적인 면접과 자료제출 외에 총장 후보자가 이사에게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제4차 이사회에서는 총장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50분간 개별 면접을 실시한 뒤 토론을 거쳐 투표에서 재적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를 최종 총장 후보자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뽑힌 총장 최종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으로 임명하며, 임기는 올해 7월 20일부터 4년이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총추위는 전체 메일을 통해 총장예비후보자 5인을 대상으로 한 총추위의 투표 결과 25%와 10일에 실시한 정책평가단의 평가 결과 75%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공개했다.

총장 최종 후보자 선출을 앞두고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대학원총학생회는 이사회의 신중한 총장 선출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8일 ‘제27대 서울대학교 총장예비후보자와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이사회가 정책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존중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는 지난 14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총장후보자 3인의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해 흠결이 없는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선출할 것을 당부했다.

그래픽: 강승우 부편집장 kangsw0401@snu.kr

조현상 취재부 차장  tony28@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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