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한글이 572돌을 맞는 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선 오는 9일(화) 한글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572돌 한글날-가족과 함께’가 열렸다. 4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엔 캘리그라피, 목판 체험 등 한글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한글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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