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 어떻게 읽을까?
중국 SF, 어떻게 읽을까?
  • 박재우 기자
  • 승인 2018.10.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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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판된 하드 SF* 계열의 중국 소설은 『삼체』가 유일하다. 『삼체』 역시 한국어로는 아직 2부까지만 번역된 상태다. 그렇기에 중국어를 모르는 경우 ‘클라크월드매거진’(clarkesworldmagazine.com)과 같은 영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단편의 경우 작가의 이름을 중국어나 영어로 구글링해 전문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어로 중국 SF 단편을 접할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웹진 ‘거울’(mirrorzine.kr)에서 올해 5월까지 ‘한중SF문화교류프로젝트’를 진행해 12편의 중국 SF를 번역한 바 있다. 류츠신뿐 아니라 천츄판과 한송 등 대표적인 중국 SF 작가들의 작품이 번역됐다. 리자이나 칸위 왕의 「중국 SF의 역사와 발전」이나 잠본이 작가의 「세계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대륙에서 온 여섯 통의 편지」도 참고할 만하다.

*하드 SF: 자연과학 지식을 엄밀하게 적용해 현실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SF 소설의 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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