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월)부터 8일까지 아시아연구소(101동)에서 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2018 태국 문화주간 ‘싸왓디 타일랜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과 재학생이 한데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 씽텅 랍피쎗판 주한 태국대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태국과 한국 여행기 발표, 음식 체험, 영화 상영 등 4일간 다양한 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행사 이틀째인 6일 오후엔 후토 셰프와 태국 유학생들이 직접 태국 요리를 선보였다. 음식의 향기에 이끌린 사람들로 그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