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목)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8 공예트렌드페어’가 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엔 공예작가, 대학생, 기업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목공예부터 금속공예, 자기공예, 종이공예 등 작가의 개성을 드러내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공예는 장식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손에서 사용됨으로써 그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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