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廢)에서 예(藝)로 흐르다
폐(廢)에서 예(藝)로 흐르다
  • 유수진 기자
  • 승인 2018.12.0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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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토)부터 29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2018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가 열렸다. 이 행사는 폐자원을 재활용(re-cycle) 하는 것을 넘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업사이클(up-cycle) 작품들을 전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꽃의 환상’이었다. 폐 천 조각을 활용하여 만든 꽃, 폐지로 만든 사슴, 폐관으로 만든 나무 등은 멀리서 보면 업사이클 작품임을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가까이 다가가면 드러나는 ‘폐자원’의 모습은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를 상기시키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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