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수)부터 인문대 이수빈 학생회장(인문계열·17)이 A교수 파면을 요구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이에 연대하기 위해 다른 학생들도 릴레이 동조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빈 회장은 “학생회장으로서 단식을 통해서라도 요구안을 실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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