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수) ‘2019 전체학생총회기획단’이 ‘학생 인권을 위한 스승의 날 행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검은 옷을 입고 대학, 교육, 학생 인권, 갑질 교수들의 이니셜이 적힌 가짜 영정을 들고 행진했다. 행진은 사범대(9동) 앞 광장에서 시작해 공대간이식당(30-2동) 삼거리를 지나 행정관으로 돌아왔으며, ‘別世 학생 인권’이라 적힌 근조 화환 아래 카네이션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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