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함께 성큼 다가온 총회
여름과 함께 성큼 다가온 총회
  • 황예정 수습기자
  • 승인 2019.05.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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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목) 낮 12시에 학생회관 앞에서 학생총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점심 버스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앙 기타동아리 ‘기타둥둥’, 자유전공학부 어쿠스틱밴드 ‘BAB’, 사범대 노래패 ‘길’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공연에 앞서 ‘2019 전체학생총회기획단’ 백지원 씨(조선해양공학과·19)는 “2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총회에서는 서어서문학과 A교수 파면과 학생 인권 제도적 개선 등의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라며 “꼭 와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박성훈 씨(의예과·19)는 “총회 관련한 행사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가다가 기타소리가 들려서 왔다”며 “행사를 안내하는 현수막도 없고 홍보도 잘 안돼서 아마 대부분의 학생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총회 자체에 대한 학생들의 무관심 또한 드러났다. 박성욱 씨(화학부·13)는 “이번 행사는 물론 총회가 열린다는 것조차 몰랐다”며 총회의 홍보 부족을 지적했다.

사진: 윤희주 수습기자 yjfrog00@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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