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김일성종합대, 동북아시아 총장 포럼에서 만나다
지난 21일(토) 중국 연변대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총장 포럼에서 오세정 총장과 김일성종합대 최상건 총장이 만났다. 연변대가 주관한 이 회의에는 남·북·일·중 총 22개 대학의 총장/부총장이 참석했다. 특히 오세정 총장과 최상건 김일성종합대 총장은 현재 자교의 상황과 미래의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비록 서울대와 김일성종합대 사이의 공식적인 일대일 만남은 아니었지만, 두 총장은 만찬 도중 양교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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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형 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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