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문희상입니다. 『대학신문』 지령 2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신문』은 1952년 창간 이래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바탕으로 진실된 보도를 전하며 서울대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진실의 산파로서 공정한 여론 조성 및 대학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동호지필(董狐之筆)의 정신으로 서울대학교 2만 7천여 명의 학우들을 대변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령 2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대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학신문』 기자 및 필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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