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금) '도예의 기초' 강의가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학생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한 책상에 두 명의 학생만이 앉도록 했다. 엄세희 씨(언어학과·19)는 "드디어 실습을 하게 돼 기쁘지만 마스크도 써야 하고 모여있을 수 없다"라며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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