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수) 제38대 자연대 학생회장이 학생회장직에서 사퇴했다. 자연대 학생회는 19일 페이스북과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제38대 자연대 학생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라고 언급했다. 자연대 전 학생회장은 별도의 사퇴문을 게재하지는 않았다. 공석이 된 자연대 학생회장의 권한은 자연대 김태완 부학생회장(화학부·18)이 대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