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 입주일이었던 지난달 30일, 방호복과 마스크로 무장한 40여 명의 직원, 조교, 근로장학생들이 입주심사장에 등장했다. 신규 입주자들은 사진 속 관악사 체육관(900동)에서 입주심사(△발열 측정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출입국 기록 확인 △문진표 작성)를 거쳐 배정된 건물로 이동했다.

사진: 신원 기자 wonfire@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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