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업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캠퍼스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있다. 선선한 날씨에 학생들이 관정도서관 앞 도라지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비대면 수업의 의도에는 맞지 않는 듯하나, 과연 학생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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