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신 차려 줘!"

지난 15일(목) 늦은 9시 행정관 앞에서 크게 울려퍼진 학생들의 목소리 중 하나다. 이날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음대특위)는 빔프로젝터로 음대 교수의 성폭력과 본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문구들을 행정관 전면에 영사했다. 이외에도 "음대 B, C교수 파면하라"라는 목소리도 전달했다.

 

사진: 이연후 기자 opalhoo@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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