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뺙이’ 밥은 누가 챙겨 주나요?

A: 캠퍼스관리과(캠관과) 직원이 매일 오전 9~10시쯤 자하연에 직접 가서 오리 전용 사료를 챙겨준다고 합니다.

자하연에 사는 오리인 ‘뺙이’는 캠퍼스관리과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한편 근래 뺙이의 모습이 잘 안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캠관과 관계자는 “연못 주변 마루 밑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먹이를 먹고 싶을 땐 나오고 아닐 땐 들어가고, 요즘 그래요”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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