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미얀마에서 군부 정당인 통합단결발전당(USDP)의 주도로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 뉴스를 통해 접해보셨을 텐데요. 미얀마에서는 지금까지도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군부에 저항하는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부가 비인도적인 폭력으로 시위를 탄압하며 연일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학신문이 미얀마에서 온 서울대학교 구성원들과 현지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기획 인터뷰에서는 국제전화를 통해 민주화 시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전국미얀마총학생연맹(ABFSU) 소속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민주화를 향한 미얀마의 발걸음,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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