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수) 서울대 체육관(71동)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관악구 개표가 진행됐다. 개표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모든 개표 사무원이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낀 채 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관악구 선관위는 8시 56분에 개함을 선언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 이호은 기자 hosilver@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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