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도 완연한 봄이 왔다. 학교에 오지 못해 섭섭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은 언제나 그렇듯 관악의 곳곳에 피어났다. 이렇듯 변치 않은 자연과 달리, 지금은 삼삼오오 모여 꽃놀이를 떠나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쉬움을 달래고 봄나들이의 감동을 지면으로 선사하기 위해 『대학신문』 사진부가 교내의 벚꽃 명소를 다녀왔다.

법학전문대학원(15동) 주변 걷기 좋은 길
법학전문대학원(15동) 주변 걷기 좋은 길
공대간이식당(30-2동) 주변
공대간이식당(30-2동) 주변
중앙도서관 관정관
중앙도서관 관정관
관악사삼거리
관악사삼거리
예술관 1(53동)
예술관 1(53동)
예술계복합연구동(74동)
예술계복합연구동(74동)
자하연
자하연

 

사진: 김가연 기자 ti_min_e@snu.ac.kr

송유하 기자 yooha614@snu.ac.kr

신기원 기자 keisheen@snu.ac.kr

이호은 기자 hosilver@snu.ac.kr

글: 이호은 기자

레이아웃: 이연후 사진부장 opalhoo@snu.ac.kr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