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도 완연한 봄이 왔다. 학교에 오지 못해 섭섭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은 언제나 그렇듯 관악의 곳곳에 피어났다. 이렇듯 변치 않은 자연과 달리, 지금은 삼삼오오 모여 꽃놀이를 떠나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쉬움을 달래고 봄나들이의 감동을 지면으로 선사하기 위해 『대학신문』 사진부가 교내의 벚꽃 명소를 다녀왔다.
사진: 김가연 기자 ti_min_e@snu.ac.kr
송유하 기자 yooha614@snu.ac.kr
신기원 기자 keisheen@snu.ac.kr
이호은 기자 hosilver@snu.ac.kr
글: 이호은 기자
레이아웃: 이연후 사진부장 opalhoo@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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