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최우수를 받았나
우리는 어떻게 최우수를 받았나
  • 이소현 사회문화부장,김규희 뉴미디어부장,이연후 사진부장
  • 승인 2021.05.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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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관악캠퍼스의 '프리하지 않은' 배리어프리

교육부는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2003년부터 3년에 한 번씩 대학별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실태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관악캠퍼스(관악캠)는 2017년과 지난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은 100점 만점을 기준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캠퍼스에 부여된다. 전국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 가운데 9.2%만 최우수를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관악캠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우수하게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 학생들은 여전히 학내 시설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여럿 겪고 있다. 회전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장애 학생 전용 책상, 그리고 불편한 건물 출입구에 이르기까지 미흡한 점들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대학신문』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사용한 실태평가 조사 지표를 바탕으로 관악캠 내 단과대 건물들을 선별해 장애 학생 전용 편의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그 현장을 조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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