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부터 수원시 서둔동에서 한국 농학을 이끌어 온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이번 학기부터 관악의 새 식구가 됐다. 캠퍼스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중앙대로, 계절마다 최고의 경치를 드러내는 울창한 수목들...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상록캠퍼스의 소중한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상록캠퍼스 부속농장 옆으로 난 길을 거니는 자전거의 모습 ©

▲지난 봄 모내기 실습을 하고 있는 식물생산과학부의 학생들 ©

▲문화관 앞에서 농생대 셔틀을 기다리는 학생들 ©

▲인근 공군 비행장에서 날아오르는 전투기 ©

▲상록캠퍼스의 봄 - 중앙대로 ©

▲상록캠퍼스의 여름 - 농학도서관 ©

▲상록캠퍼스의 가을 - 농화학관 ©

▲상록캠퍼스의 겨울 - 농원예학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