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성희롱․성폭력상담소가 30일(화) 오후 1시에 문화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섹슈얼리티와 수치심’이란 주제로 성 기획 강연회를 연다.

 

대학 내 바람직한 성문화 및 성의식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1시부터 3시까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남자」를 상영하며, 이어 정신과 원장인 김현수씨가 ‘남성 섹슈얼리티의 수치심 작용 기제’라는 주제로, 한소리회 사무국장인 조진경씨가 ‘여성과 성매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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