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가 지난 22일 귀국한 송두율 교수(독일 뮌스터대․철학)의 강연회를 오는 7일 서울대에서 열기로 했다.

 

강연회 주제는 ‘민족의 현대적 의미는 무엇인가’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김세균 교수(정치학과)는 “37년만에 귀국하는 송 교수가 기념 강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송 교수가 검찰조사를 받고 있지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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