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대학문학상 당선작이 결정됐다.

총 61명이 응모한 이번 대학문학상은 소설에서 대상이 나왔으며, 소설ㆍ시ㆍ평론 부문에서 각각 우수작과 가작이, 희곡에서는 가작이 선정됐다.

▲대상: 「장마」(임여준, 종교학과ㆍ97)

▲소설: 우수작「테러리스트」(배명훈,  외교학과ㆍ석사과정), 가작「마른 꽃다발과 맨드릴 원숭이」(김은미, 비교문학협동과정ㆍ석사과정)  ▲시: 우수작 「그림자」(김지연, 법학부ㆍ00), 가작 「낙엽」(송홍진, 불어불문학과ㆍ02) ▲평론: 우수작(영화「알포인트」(권흥창, 심리학과ㆍ석사과정), 가작(문학)「연금술이 아닌 화학식이 성립하는 자리」(박은영, 철학과ㆍ석사과정), ▲희곡: 가작 「굿판, 피노리」(백두산, 국어국문학과ㆍ02)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소설: 신문수 교수(영어교육과), 방민호 교수(국어국문학과)

▲시: 오세영 교수(국어국문학과), 이종숙 교수(영어영문학과)

▲평론: 박명진 교수(언론정보학과), 김월회 교수(중어중문학과)

▲희곡: 양승국 교수(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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