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를 입은 행정관 지하
침수 피해를 입은 행정관 지하

지난 8일(월) 쏟아진 폭우로 인해 행정관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행정관 관계자는 “학사과를 제외한 지상 층의 수해 피해는 없지만 지하가 물에 잠겨 전기, 인터넷, 전화가 끊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과 전화선 등 각종 설비가 있는 행정관 지하에서는 폭우로 쓸려 온 토사를 쓸어내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 한편 자하연 역시 전날 유입된 물과 토사로 인해 평소보다 높은 수위를 유지했다.

전화선 복구를 위해 긴급 투입된 차량
전화선 복구를 위해 긴급 투입된 차량

 

 

사진: 구효주 편집장 altlghzk@snu.ac.kr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서울대 #침수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