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월) 내린 폭우로 관악학생생활관 915동 1층 일부가 침수된 후 복구됐다. 관악사 관계자는 “현재 모래 주머니를 비치해 빗물 유입을 막고 있다”라고 밝혔다. 엘리베이터는 침수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두 대 중 한 대만 운영 중이다.

건물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아둔 침구류
건물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아둔 침구류

 

사진: 김여원 기자 petrichor13@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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