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명예교수가 ‘의학적 인간학’으로 제 7회 가톨릭 학술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교수는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에서 재직하며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 문제 등의 연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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