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영화 동아리 ‘얄라셩’의 제5회 창작영화제 ‘미쳤다’가 5일(수)과 6일 오후 6시 28동 101호에서 열린다. ‘영화에 미친 사람들이 벌이는 축제’라는 모토의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비의 날개짓 넘어」(김창훈), 「크림은 아이스 모카에 녹지 않는다」(박형진), 「덫」(오준호), 「겨드랑이 털 면도하기」(최수영) 등 총 8편의 창작영화가 상영된다. 상영 후 부대 행사로 ‘옥의 티를 찾아라’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1인당 2매씩 「매트릭스 3」 티켓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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