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목) 오후 2시 「청년 실업 문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하는 정책 심포지엄이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열린다.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훈구 교수(연세대․심리학), 이정표 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청년실업 문제를 심리적․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기업, 정부 등 여러 입장에서 해결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