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사가 주최한 제31회 대학논문상 공모에서 가작 2편이 선정됐다. 주제를 제한하지 않았던 이번 공모에는 총 12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김남인씨(고고미술사학과·석사과정수료)의 「시대의 얼굴-한국주민등록증 사진연구」와 정민수씨(보건대학원·석사과정)의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과 노동건강권」이 각각 가작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공모의 심사에는 박성창 교수(국어국문학과), 윤원철 교수(종교학과), 장덕진 교수(사회학과)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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