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동아리 ‘노이타미나’ 주최 상영회가 10일(월)부터 15일까지 공대 대형 강의실 43동 201호에서 열린다. 96년 2학기에 창설된 ‘노이타미나’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정해 한 학기에 두 차례 상영회를 열고 있다.

 

상영회가 열리는 11일(화)부터 3일 동안은 「은하철도 999」의 감독 마츠모토 레이지의 특별전으로 꾸며진다. 그의 대표작인 「은하철도 999」를 중심으로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전 기간 매일 오후 6시 「은하철도 999」 1기 극장판」, 「은하철도 999」 2기 극장판, 「천년여왕」이 차례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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