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겨울날, "성냥 하나만 팔아주세요,", "표 하나만 찍어주세요."
소녀는 성냥에 불을 켰습니다. "성냥 하나만...", "표 하나만..."
마지막 불씨가 꺼졌지만, 두 소녀는 빈 투표함에 기대어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 기자명 대학신문
- 입력 200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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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성냥 하나만 팔아주세요,", "표 하나만 찍어주세요."
소녀는 성냥에 불을 켰습니다. "성냥 하나만...", "표 하나만..."
마지막 불씨가 꺼졌지만, 두 소녀는 빈 투표함에 기대어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