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PMC프로덕션 공동대표이사와 이강복 CJ엔터테인먼트 사장이 28일(금) 서울대에 온다. 이들은 오후 4시 멀티미디어동(83동) 305호에서 열리는 정보문화학 연합전공 설명회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문화상품의 기획, 판매과정과 부가가치에 대한 소개를 통해 정보문화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강남준 교수(언론정보학과)는 “「난타」 등 문화상품의 기획자인 송승환씨와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이강복씨가 지식기반사회의 주도사업으로 기대되는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전공과목인 정보문화학은 정보통신과 결합된 문화사업과 관련된 학문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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