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화) 공학연구소는 '공학교양교육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공학연구소 2003 공학교육 워크샵'을 주최했다.

 

이경우 교수(재료공학부), 유영제 교수(응용화학부) 등이 공대생 교육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날 워크숍을 주관했던 공학연구소장 박군철 교수(원자핵공학과)는 "이번 행사는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내부 반성의 취지로 마련했다"며 "영어회화, 국어 같은 과목을 공학교육에 적합하게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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